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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강추위 누그러진 휴일…화순 적벽·동물원 즐기는 나들이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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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되던 한파가 모처럼 만에 풀렸습니다. 동물원 등 관광 명소엔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 동물원에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안녕! 자고 있구나."

포근한 날씨에 두툼한 외투는 벗고, 모처럼 가벼운 옷차림으로 휴일을 만끽합니다.

김정명 / 대구시 달서구
"날씨가 추위가 많이 녹았고 그래도 좀 따뜻한 느낌을 받고 해서 옷을 이렇게 가볍게 입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