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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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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2년 3개월 만에 권고로 바뀝니다. 하지만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시설도 적지 않아 시행 초기 혼선도 우려됩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지하철 승강장은? 택시는?…'노 마스크' 출근길 주의점
▶ '실내 마스크' 의무 풀린다…"그래도 쓸래요" 우려도

2. 대장동 의혹으로 장시간 조사를 받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을 놓고 여야는 또 한 번 충돌했습니다.
▶ 이재명 수사에…민주 "검사가 깡패?" 국힘 "뻔뻔 정치인"
▶ 이재명 "수사 아닌 정치"…검찰 "필요한 답변 못 들어"

3. 정부의 청년 전세대출 제도를 악용해 지원금을 받아 챙긴 일당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세 사기에 가담한 중개사들을 일벌백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세사기 부동산은 영업 중…원희룡 "뿌리 뽑아서 소탕"

4. 설산의 정취를 느끼고자 등산에 나섰다가 크고 작은 산악 사고를 당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산행 전 꼭 알아야 하는 사고 예방법,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 태백산서 사진 찍다 '쾅'…겨울엔 실족·추락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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