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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령세입자' 앞세워 '청년전세대출' 사기‥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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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령 세입자를 통해 전세 대출을 받아 챙기는 신종 사기 수법, 최근 '제보는 MBC'를 통해 보도해드렸는데요,

같은 수법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해 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무주택 청년 전세대출' 제도를 범죄에 악용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6월 인천 부평의 5층짜리 빌라에 전세로 들어온 세입자 김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