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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터널 안전은 과할 만큼"…그래야 5분 만에 불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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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큰 인명피해가 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비슷한 사고를 막아야겠습니다만, 막연히 재발 방지책을 촉구하기보다는 실제로 사고 대비가 잘 돼 있는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렇게까지> 이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고가 벌어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은 불에 잘 타는 자재로 지어졌고 터널 안 탈출구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