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현역 입대한 방탄소년단 진에게 응원 보낸 박명수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해 박명수가 진심이 담긴 응원을 보내 시선을 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 ep. 115화에서 게스트를 소개하기 전, 전에 저희가 할명수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드렸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BTS 진? 아 진,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진은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박명수는 이어 "진 잘 있니? 이 엄동설한에 고생이 많을 텐데 조금만 기운 내자. 항상 응원하고 있어"라는 다정한 응원의 말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할명수에서도 진에 대한 언급이 등장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할명수 ep.114에 출연한 배우 강기영이 "나오기 전에 콘텐츠를 봤는데 BTS 진님이 나오셨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저희가 그런 프로예요"라고 답하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때 할명수에는 '친구 잘 둬서 뿌듯', '월클 친구 대신 생색내기'라는 자막이 나오며 진을 향한 박명수와 할명수 제작진의 자부심이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7일 할명수에는 '53살 인생 처음... 친해지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방탄소년단 진(Jin) X 명수 친해지길 바래..♥'라는 제목으로 진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으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박명수, 할명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