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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서하준 '신랑수업' 출격…애교→복근까지 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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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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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서하준이 '신랑수업'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서하준이 신입생으로 합류해, 반전 예능감을 드러낸다.

이날 새로운 멘토 군단 한고은, 장영란, 문세윤이 스튜디오에 먼저 자리한 가운데,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배우 서하준이 센터에 등장한다.

서하준을 격하게 반긴 장영란은 그의 프로필을 하나씩 읊어나가는데, 갑자기 키 부분에서 서하준은 '스톱'을 외치더니, "182cm가 아니고 179cm"라고 정정한다. 이어 공식 프로필 키를 콕 집어 수정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신랑즈' 브라이언의 큰 호응을 얻는다.

또한 서하준은 '신랑수업' 신입생의 공식 첫 관문인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인다. 초반에 부끄러워하던 그는 갑자기, "뀨뀨꺄꺄~" 등의 애교를 이어간다.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서하준은 드디어 첫 '신랑수업'을 받는 현장을 공개한다.

서하준은 우선 테일러 숍을 방문해 웨딩복 피팅 체험을 한다. 여기서 그는 셔츠 없이 재킷만 입은 채 '王(왕)자' 복근을 자랑하는가 하면, 운동 후 옷을 훌러덩 벗고 샤워도 한다. 이에 한고은, 장영란은 연신 엄지를 추켜세우며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는 등 서하준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후 서하준은 레슬링 체육관에 들러, 운동을 시작한다. 특히 두 손가락으로 하는 무반동 턱걸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대해 서하준은 "평일에 매일 4시간씩 (레슬링을) 한다"고 고백하고, 이를 듣던 한고은, 장영란은 갑자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내비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랑수업'은 2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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