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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난방비 폭탄에 폐업할 판"…소상공인 위한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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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방비 내려다가 폐업할 판"이라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다시 깊습니다. 특히 상업용 가스요금이 주택용보다 더 많이 오르기도 했는데, 이런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의 한 독서실입니다.

빈자리가 여기저기 눈에 띄지만, 모든 바닥은 하루 종일 데워야 합니다.

[정경민/독서실 사장 : 학생 수가 적을 때도 그렇고 어쨌든 실내 온도는 계속 유지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난방비는 계속 들어가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