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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러시아-벨라루스 500명 출전…"기념 메달만 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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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가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기록을 얻으려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려 한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추가로 취재해 보니 두 나라에서 출전하는 선수만 500명이나 되는데 이들에게는 기념 메달만 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종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가 45개 전 회원국에 공문을 보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에 따르는 여러 문제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