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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끌족' 시름 줄어드나…원금 3년 유예 대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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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에도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이 있는 사람들의 걱정도 커졌습니다. 정부가 이런 분들을 위해서 대책을 내놨는데요. 오른 이자 때문에 시름하는 이들에게 원금 갚는 걸 길게는 3년 유예해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 부동산 대출 규제도 추가로 풀릴 걸로 보이는데요.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원금 상환을 최대 3년 유예해 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