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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다시 손잡은 프랑스·호주 "포탄 공동 생산해 우크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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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잠수함 계약 파기 후 양국 외교·국방장관 회담 첫 개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잠수함 계약 파기 문제로 한때 사이가 틀어졌던 프랑스와 호주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두 손을 맞잡기로 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2+2)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회담을 가진 후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155㎜ 곡사포탄'을 공동으로 생산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가디언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