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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전소식]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공의료기관 계획 수립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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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31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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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31일 대전시 건강보건과가 주최하는 ‘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공공의료기관의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지원단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의 여러 사례를 담아 개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침서’를 활용해 관련 부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관내 공공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계획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계획 현황분석, 영역별 작성 지침에 관한 교육, 담당자 간 질의응답 및 업무 공유가 이뤄졌다.

◇대전경찰청 경찰관 4명, 1월 5째 주 '우수 사례' 선정

대전경찰청은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일당을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4명을 1월 다섯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대전청 생활질서계 김지희 순경, 동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홍현우 경위,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 천도연 순경, 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 임성규 순경이다.

김 순경은 일반 게임제공업소 4개소에서 명의 사장 3명을 고용한 뒤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실제 업주와 일당 11명 등 총 12명을 검거했다.

홍 경위는 전화 금융 사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신속하게 출동해 앱을 삭제하고 지급정지 무전 지령으로 약 13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천 순경은 키 큰 남자가 차량의 문을 열어본다는 신고를 받아 피의자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도주 방향을 수색하던 중 절취 차량을 물색하는 피의자를 발견해 붙잡았다.

임 순경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 순찰차를 보자 차선을 바꿔 도주하는 차량을 약 300m 추격해 피의자를 체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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