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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장동 수사 때 도청 PC '파일 삭제'…새 불씨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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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보좌관이 이 대표가 경기 지사직을 사퇴한 다음 날, 경기도청 공무원을 시켜서 PC의 파일을 지우도록 했다는 통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당 대표실은 해당 보좌관이 공용 컴퓨터가 아니라 개인 컴퓨터에 있던 파일을 지우라고 했던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내용은 한성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21년 10월 26일,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 모 보좌관과 배 모 경기도청 사무관의 통화 녹음이 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