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피자를 배달하다가 옆집 택배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옷 속에 상자를 숨겨 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피자 상자를 든 배달원이 계단으로 올라옵니다.
피자를 시킨 집 쪽으로 걸어가는데, 시선은 옆집 문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향합니다.
잠시 뒤, 쳐다보던 상자를 집어 옷 속에 넣으면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기다리던 택배가 오지 않아 알아보던 피해자는 집 앞에 설치한 CCTV를 확인하다 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피자를 배달하다가 옆집 택배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옷 속에 상자를 숨겨 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피자 상자를 든 배달원이 계단으로 올라옵니다.
피자를 시킨 집 쪽으로 걸어가는데, 시선은 옆집 문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향합니다.
잠시 뒤, 쳐다보던 상자를 집어 옷 속에 넣으면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기다리던 택배가 오지 않아 알아보던 피해자는 집 앞에 설치한 CCTV를 확인하다 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