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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성태 "방북 위해 300만 달러 송금"…이재명 "신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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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모른다고 했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서 300만 달러를 송금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국에서 송환되면서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을 전면 부인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김성태/전 쌍방울그룹 회장 (지난 17일) : 이재명 씨는 전화도 한 번 한 적 없는데, 전화번호 알지도 못하고. 아무튼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