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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마약 혐의’ 모델 엄상미, 징역 8개월 출소 후 “마약은 시간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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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미스 맥심’ 출신 모델 엄상미가 마약 혐의로 징역을 산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

엄상미는 지난달 31일 “마약은 시간 낭비다. 마약은 우리의 기억과 자존감, 그리고 자존감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라고 했다.

엄상미는 2016년 맥심 케이 모델 어워즈 맥심 월드 모델 베스트에서 미스 맥심상을 수상했다. 또한 래퍼 박재범의 ‘몸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남성 2명, 동료 모델 1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케타민(마약류)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출소 후 지난 21일 “두부한테 먹히는 중”이라며 두부 한 모를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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