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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재혼 예고' 조예영♥한정민, 결별설…댓글+흔적 지우는 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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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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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 '돌싱글즈3'에서 만나 재혼까지 예고한 조예영과 한정민 커플이 서로의 흔적을 지우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조예영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연인 한정민과 함께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그런 가운데 1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노출했다.

또한 조예영은 자신의 사진에 한정민이 직집 단 댓글까지 삭제했고, 채널의 댓글창을 모두 닫아둔 상황이다.

한정민 역시 조예영과 함께 했던 사진을 모두 지운 가운데 결별 사실을 묻는 팬들의 댓글에는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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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이별 징후는 여러차례 포착됐다. 조예영은 지난달 26일 "밥 잘 챙겨 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 번 울고 말았다"라며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한정민 역시 25일 "용기 있게 도전하고 자유롭게 행복하자. 그렇다고 지금의 삶이 나태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삶은 아니다. 내 주변 내가 바라본 누군가의 삶의 모습이다. 뭔가 나를 뒤돌아보게 됐다. 내가 누군가를 오랜만에 인정하게 됐다"며 "나도 열심히 더 열심히 살아야지. 나 자신한테 안 부끄럽게"라고 새로운 다짐이 엿보이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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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모두 결별설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MBN '돌싱글즈3' 종영 이후 서로의 SNS를 통해 여러차례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재혼을 준비 중인 근황 등을 수차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조예영, 한정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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