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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39만원으로 즐기는 롯데 日오키나와 캠프 참관, 신청은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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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8일 사직 구장에서 ‘2017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이는 가운데, 사직 구장을 가득 채운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벌이고있다.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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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139만원’으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참관 및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행사 참여. 일본 오키나와 관광일정을 즐길 수 있다.

롯데자이언츠는 1일 “3년 만에 재개되는 2023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3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정을 포함하여 오키나와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으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인천에서 출발한다.

모든 여행 참가자는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 및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만찬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조지훈 응원단장이 진행하며, 치어리더 특별 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오키나와 관광 투어도 진행된다. 참관단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슈리성’, 동양 최대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 ‘나하 국제거리’ 방문 예정이다.

참가비는 139만원(1인)이며, 참가 신청 및 여행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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