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4월부터 시내 면세점에서 여권 없이 면세품 구매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시내 면세점에서 면세품을 사기 위해서는 여권을 보여줘야 했지만, 앞으로는 간단한 스마트폰 본인 인증만으로 면세품을 살 수 있다고 관세청이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인증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스템 개발이 완료된 시내 면세점에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세청은 또 오픈마켓이나 메타버스 등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면세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