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양성·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2023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연수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사전교육과 연수교육으로 구분된다. 연수교육은 사전교육 이수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신청할 수 있다. 사전교육 연중 3회, 연수교육 연중 4회가 계획돼 있으며 둘 다 오는 3월 1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서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해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 및 교육개발을 통해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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