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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시다 "나토에 日 대표부 설치"...대중 견제 보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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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한국 이어 일본 공식 방문

기시다·나토 사무총장…우크라·中 인식 공유

나토, 中 비판…日, 인도 태평양 개입 확대 환영

[앵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두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대표부를 설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연일 안보 위기를 강조하면서 적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상정한 반격 능력을 보다 폭넓게 행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한국에 이어 일본을 찾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