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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식발표] 콘테, 담낭염 진단→수술...맨시티전 앞두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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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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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진단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 훗스퍼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은 최근 심한 복통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 담낭염 진단을 받은 그는 오늘 담낭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기간을 거쳐 돌아올 예정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담낭은 쓸개라고도 불리며 담낭염의 90% 이상은 담석에 의해 발명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콘테 감독은 심한 복통 증세를 겪었고, 결국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 이후에는 휴식 기간에 돌입하는 콘테 감독이 정확히 언제 복귀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공격진에 합류했으며 우측 윙백에는 페드로 포로가 도착했다. 단주마는 임대로 올 시즌까지 뛸 예정이다. 또한 포로는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03억 원)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 일정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다. 이 경기는 오는 6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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