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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조금이라도 아껴야"…팍팍해진 살림에 이런 재테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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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난방비 고지서는 열어보기가 두려울 정도고, 또 대중교통 요금도 줄줄이 오르면서 사람들은 허리띠를 더욱 졸라맬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 있는 물건을 찾는 사람이 요즘 늘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이 중고 의류 판매점은 지난해부터 옷을 무게 단위로 팔고 있습니다.

kg당 가격은 2만 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