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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YTN 지분 매각은 또 다른 종편 만들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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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주도로 국내 최초의 보도전문채널인 YTN 지분 매각이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언론학회가 이 문제를 진단하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언론학자들은 공기업이 보유한 YTN 지분 매각이 자산 효율화 목적 때문인지 의문이 든다며 자본 권력에 의한 언론장악을 우려했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95년 3월 첫 방송 송출 후 지난 28년간 24시간 생방송 뉴스를 기치로 내걸고 한국을 대표하는 보도전문채널로 성장한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