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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현석 "목표는 160km…최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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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꿈의 구속'으로 불리는 시속 160km에 도전하는 고교야구 투수가 있습니다. 불같은 강속구를 앞세워 메이저리그 진출도 노리는 장현석 선수 만나보시죠.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용마고 진학 후 어깨 부상 때문에 1년 동안 공식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장현석은 2학년이던 지난해, 엄청난 강속구로 단숨에 주목받았습니다.

3월에 시속 149㎞를 던지더니, 7월 청룡기에서는 무려 156㎞를 찍으며 '특급 유망주'로 급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