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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임신' 안영미, 휴식기 선언 "태교 위해 휴식 가지려 해"(셀럽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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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유튜브 휴식기를 가진다.

1일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모쏠들을 향한 자칭 연애고수 안영미의 조언은?!'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안영미는 "남편과 연애를 5년 했는데 내가 (결혼 이야기) 선수 치려고 했는데 남편이 계속 기다려달라고 제발 선수 치지 마라 막 이러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주로 술집에서 역사가 많이 이뤄졌다. 조용한 술집 말고 북적북적대는 곳을 집중 공략한다. 난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 남자들이 바로 핸드폰 번호 달라고 했다. 난 다 줬다. 그리고 연락 다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영미는 "성격이 활발하고 가슴 춤도 추지만,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도 못맞추겠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스스로 내적 친밀감을 만들어서 같은 사람이구나를 마인드 컨트롤 하라"라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안영미는 "간절한 기다림 끝에 딱콩이가 생기게 됐는데 딱콩이를 위해 휴식 기간을 가지려고 한다. 태교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 한다"고 알리며 "더 업그레이드 돼 돌아올테니 구독, 취소 안 된다"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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