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만날 운명이었다?...5년전 나왔던 사주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인이었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 송중기의 사주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7년 사주철학가 이석호씨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을 앞두고 사주논리여행 블로그에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씨는 송중기 사주에 대해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다.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일 수 있다"고 풀이했다.

해당 사주는 두 사람의 이혼으로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이씨는 2016년에도 송중기 사주글을 올렸다.

당시 이씨는 "(송중기는) 2020년에 연애할 운으로 여자가 들어온다. 여자로 인해 마음고생할 것으로 보이고 되도록이면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44세를 넘어서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그래야 여자가 들어와 안착할 수 있다. 비록 다른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완전할 수 없으니 아무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송중기는 팬카페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날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