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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태현♥' 미자, 얼굴 부기 실화야?…충격적인 비포&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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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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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미자가 남다른 부기 비법 꿀팁을 공유했다.

미자는 "부기 빼는 법, 피부 관리법 등등 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주셔서 내일 '동치미' 방송 녹화를 앞두고 제가 방송 전날 어떤 관리들을 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 생활 이제 10년차가 훌쩍 넘으니 저만의 관리 노하우가 많이 있긴 한데요. 헷. 아낌없이 탈탈 털어봤어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관리 전후 모습이 담겨있다. 확연히 비교되는 부기 차이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자는 "전날 수분케어 꼭 충분히 한다", "전날 저염식 식사!", "얼굴 꾹꾹 혈점 마사지+얼굴 스트레칭", "부기에 좋은 차 마시기", "디바이스로 리프팅", "잠 잘 자기" 등의 비법을 공유하며 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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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가지 관리를 하고 있죠?ㅎㅎ 처음 결혼해서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 걸 보고 남편이 엄청 놀라더라고요. 아나운서 준비할 때도 부기와의 전쟁이었고 나름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다보니 방송 전에는 특히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어요. 붓고 안 붓고 다들 다른 사람 되잖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관리해주면 확실히 탱탱해지는 게 관리한 티가 나더라고요. 다음날 얼굴 선도 확연히 다르고요ㅎㅎ"라며 홈케어 꿀팁을 전했다.

한편, 배우 장광·전성애의 딸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사진=미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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