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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직도 가정사로 돈 버냐"…장가현, 비난 댓글에 박제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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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장가현 프로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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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46)이 근거 없는 비난을 하는 댓글에 대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박제로 응수했다.

장가현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갈무리해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장가현에게 "아직도 가정사 끄집어내서 돈 벌고 있냐"며 "아무리 방송일이 끊겨도 그렇지"라고 비난을 보냈다.

또 그는 장가현이 댓글 고정에 나서자 "댓글 고정은 왜 하냐? 공개처형이라도 시키게? 저걸 욕이라 생각하는 거 보니 찔리긴 찔리나 보다"라며 "앞으로도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행복하소서"라고 적었다.

한편 장가현은 최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혼 3년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 후 오직 엄마로의 인생을 살아왔는데 막상 연애하니 여자가 돼 있었다"며 "여자 장가현을 다시 발견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출신 조성민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했으나 재결합에 실패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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