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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벤투 떠난 지 두 달…쉽지 않은 '후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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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벤투 감독이 떠난 지 두 달이 됐지만 축구 대표팀 차기 사령탑의 윤곽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적합한 인물을 제때 뽑아야 하는데 상황은 그리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협회는 5년 전 벤투 감독과 9년 전 슈틸리케 감독을 뽑을 때는 본격적인 협상 개시를 앞두고 중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개했습니다.

[김판곤/2018년 당시 감독 선임위원장 : 어떤 철학에 근접한 감독을 뽑을 것인가.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