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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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우승자가 양학선이라는 추측이 이어지자 넷플릭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피지컬: 100’에서 우승해 3억 원의 상금을 차지한 주인공이 양학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시리즈의 주연이 양학선으로 기재됐다는 이유다. 실제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분류정보에 따르면 ‘피지컬: 100’의 주연에는 양학선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1일 넷플릭스 측은 오센 등에 “양학선의 이름은 저희가 등록한 게 아니다”라며 추측에 선을 그었다.
넷플릭스는 “작품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사람이 주연으로 적힌다고 한다”며 “‘피지컬: 100’에서 양학선이 가장 먼저 나오는 인물이라 (주연에) 적힌 것 같다”고 부연했다.
한편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등 여러 분야의 강자 100명이 출연해 화제를 빚었다.
2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날( ‘피지컬: 100’은 세계 넷플릭스 TV 쇼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공개 사흘 만인 지난달 28일 기록한 5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순위다.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핀란드,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바레인 등 총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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