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넷플릭스는 이같이 밝히며 '길복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제73회 베를린 영화제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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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청부살인업계 최고의 회사 소속 A급 킬러 길복순으로 중심을 잡고, 그의 10대 딸 재영은 김시아가 연기한다. 길복순을 한눈에 알아보고 킬러로 만들어낸 대표 차민규는 설경구가, 인정받지 못하는 킬러 한희성은 구교환이 각각 분한다.
영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2017) '킹메이커'(2022) 등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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