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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새 역사 쓰는 스물여섯 권순우…'테니스 월드컵' 16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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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팀에서 제일 어리지만, 가장 강한 선수가 됐습니다. 두 번의 투어 우승으로 한국 테니스에서 처음 보는 장면을 만들었던 권순우가 이틀 뒤 '테니스 월드컵'에 나섭니다.

문상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코트를 쉼 없이 오가면서 강하게 네트 위로 공을 보냅니다.

훈련할 때 표정 변화 없던 권순우가 환하게 웃을 때는 이런 순간입니다.

[권순우/테니스 국가대표 :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