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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스터트롯2' 최연소 황민호, 24살 차 박건우에 만장일치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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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2일 방송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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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트롯2' 황민호가 박건우를 상대로 승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마스터 예심 '선' 황민호와 '트로트 짐승돌' 박건우가 대결 상대로 붙었다. 두 사람은 24살 차이 뱀띠 띠동갑으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민호는 박건우를 지목한 이유로 "잘생기고, 몸도 좋으니까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황민호는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열창했다. 박건우는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를 선곡, 섹시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 황민호가 15:0으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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