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전세사기 방지 반환보증 90%로 축소...안심앱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깡통전세'등 전세 사기로 피해가 확산하자 정부가 매매가의 100%까지 전세금 반환보증 하던 것을 90%까지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심전세 앱을 출시해 집주인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정한 전세가를 제공해 전세 사기를 방지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집값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신축빌라에서 집값의 100%까지 가입 가능한 전세금 반환보증을 악용해 깡통전세를 양산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를 막기 위해 보증 대상 전세가율을 100%에서 90%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