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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욕 한복판서 발견된 '분홍 비둘기', 희귀종이 아니었다|월드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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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앵커]

이번엔 제가 화제가 된 지구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암 환자 행세를 하던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화면 보시죠.

누워있는 이 여성, 몸에 여러 의료 장비를 달고 있어요.

영락없는 중환자의 모습이죠.

미국에 사는 이 여성은 췌장암 2기로, 몸에 축구공만 한 종양이 생겼다며 소셜미디어로 자신의 상황을 찍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