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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친절한 경제] 꽃 · 딸기에 회까지…'금값' 줄줄이 예고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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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3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난방비 때문에 참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당장 내가 내는 고지서만 좀 비용이 많이 증가해서 내가 돈을 더 많이 내야 되나 싶었는데, 이미 에너지 가격 급등한 것 때문에 가격이 오른 제품들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요즘 한창 졸업식 철이죠. 만약에 학생들 부모님이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졸업식에 나타나신다면 엄마가 내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무리를 하셨구나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