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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입 전기차 '보조금' 줄어든다…중국산 버스 겨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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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국내 전기차에 비해 수입 전기차들의 보조금이 줄어들 전망인데요, 특히 중국 전기버스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중국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내놓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의 핵심은 국내, 수입 전기차 차등입니다.

전기차 업체가 서비스센터 운영과 정비 이력 전산 시스템을 갖추느냐에 따라, 보조금 액수 비율을 차등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