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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라이브] 김성태 입 열 때마다 "이재명"...檢 칼끝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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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하나의 사건을 두고 시각은 엇갈립니다. 소설과 다큐는 장르가 상당히 극과 극인 거잖아요.

[장예찬]
그런데 소설 중에서도 이 정도로 현실적으로 쓰면 그게 소설인지 소설을 빙자한 수필인지 헷갈리게 돼요. 대표적으로 영화 아수라가 있죠. 저는 지금도 그게 영화인지 다큐멘터리인지 조금 헷갈리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 대장동 관련해서도 지금 김만배라는 핵심 연결고리 하나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다 줄줄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쌍방울과 관련해서는 김만배의 역할에 해당하는 김성태 전 회장이 직접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또 큰 차이점입니다. 내가 직접 돈 줬다,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