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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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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 박상민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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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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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슬램덩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박상민이 뉴스A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뉴스 '뉴스A-오픈 인터뷰'에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박상민이 등장한다. 박상민은 TV만화 '슬램덩크' 주제곡이자 20년 전 대학교 축제 단골 떼창곡이었던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불렀다.

박상민은 최근 흥행 가도를 달리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상영회에 초대돼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부르는 순간, 20년 전 그 축제의 현장이 눈앞에 펼쳐지고, 아들을 데리고 극장을 찾은 40대 아버지의 모습에 잠을 설칠 정도로 설렜다고 고백한다.

그가 20여 년 전 부른 '너에게로 가는 길'을 지금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비결은 금주와 금연이라고. 언뜻 보기와는 다른 의외의 목 관리법도 소개한다.

가수 데뷔 이후 꾸준하게 이어온 기부 활동은 부모님의 영향이라고 밝힌다. 시장 모퉁이에서 40년간 채소 장사를 하던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에도 이웃을 도왔고, 그런 부모님에게 "기부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인생 슬램덩크는 "지금 이 순간"이라고 밝힌 가수 박상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로 더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달리는 가수 박상민의 이야기는 4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 '오픈 인터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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