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정치권 강타한 '천공 개입설'…대통령실 "고발" 부승찬 "CCTV 보자"

댓글 1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결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죠.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자신의 저서에 의혹을 밝힌 건데요. 대통령실은 가짜뉴스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 전 대변인과 해당 의혹을 첫 보도한 언론사 두곳의 기자를 오늘(3일) 고발하기도 했는데요.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소식 정리했습니다.

[기자]

[천공 (유튜브 'KBS시사직격'/지난해 5월 15일) : (윤석열 당선인 부부와) 차도 한잔할 때 있고 식사도 같이 할 때 있고 그렇게 하면서 그런 자리에서는 뭐가 안 풀리는 게 있으면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 풀리는 (문제의) 원리 같은 걸 내가 풀어주자. (당선인이) 강의 내용도 좋고 너무 좋다고 나한테 말씀을 항상 하실 때가 있었으니까 고맙다고 그리고 진짜로 스승님이라고 '스승님인데 뭐가 그렇게 제가 만나는 게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하셨으니까… ]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