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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간장종지에 밥 먹었어요"…출산해도 명품 몸매, 엄마 된 ★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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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출산 후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활동에 복귀한 '엄마가 된 스타'들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 복귀하기 위해 출산 후 꾸준히 관리를 한 한지혜부터 명품 복근을 드러내며 화제가 된 이하늬, 출산 전보다 더 어려진 여리여리 외모를 자랑하는 박신혜 등 다양한 스타들을 짚어봤다.

■ "밥은 간장종지에"…출산 전보다 더 빠진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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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출산한 한지혜는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딸 육아와 함께 몸매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지혜는 딸을 보면서도 강도 높은 홈 트레이닝 운동을 하는가 하면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죽을 힘을 다해서 뺐다"고 밝히며 오히려 임신 전보다 1kg이 빠졌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살을 너무 빼고 싶었다. 저녁을 오후 6시 전에 먹고, 최대한 가볍게 먹었다"고 이야기하며 "밥그릇이 아닌 간장 종지에 밥과 국을 덜어 소식했다. 아이가 돌이 되기 전에 드라마 제의가 왔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배우들은 언제 복귀할 지 모르니 언제나 준비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몸의 준비를 하고 싶었다"며 명품 몸매와 함께 명품 가치관을 드러내 화제된 바 있다.

■ 이하늬, 명품 복근 인증으로 화제 "복근을 다시 임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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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유령'으로 복귀한 이하늬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운동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주일 낮 운동하는 호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몸 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출산 7개월 차인 이하늬는 "디톡스 7일 하고 나니 빡센 스케줄 하고도 컨디션은 최고네요. 이대로 1월은 보식 잘해서 잘 안착해야겠어요"라며 출산과 바쁜 스케줄 중에도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하늬의 복근을 본 이민정은 "출산한지 얼마 됐다고 복근을 다시 임신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 박신혜, 더 어려진 명품 미모…'그대로 어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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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또한 지난 5월 아들을 출산 후 다양한 화보 촬영과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출산 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일상 셀카에서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낸 화보, 여리여리해진 몸 라인을 자랑하는 광고 촬영 등을 공개하며 배우 복귀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낳았다.

박신혜는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한 채 "사랑하는 나의 그대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여러분이 원하고 소망 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그대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곧 만나요. 보고 싶어요"라며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 이정현 "14kg, 석 달 만에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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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출산 후 3개월 만에 촬영에 들어갔다. 그는 영화 지난 8월에 개봉한 '리미트'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한 패션 브랜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저보고 독하다고 한다"며 "임신하고 14kg이 쪄서 출산 3개월 뒤 촬영이 가능할까 했는데, 3개월만에 쪘던 14kg을 다 뺐다”고 밝혔다.

그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딸을 위한 정성 가득한 이유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렇듯 많은 스타들은 출산과 육아를 겪고 있음에도 피나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과 연기 열정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이하늬, 박신혜, 이정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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