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나심' '윤심' 놓고 신경전‥"안철수 되면 대통령 탈당" 주장도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 전당대회 후보 등록까지 마친 국민의힘에선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의 연대를 꾀하는 움직임에 '학교폭력 가해자'같다는 표현이 나오는가 하면, 이른바 '윤심'을 둘러싼 설전도 계속되면서 '안철수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이 탈당한 거'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이호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기현 후보는 어제저녁 나경원 전 의원의 집을 찾아가 4, 50분간 면담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