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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보검, 더블랙레이블行 후 뜻밖의 근황..눈만 보여도 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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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윤세아는 지난 4일 "션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봉사"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탄 릴레이'! 호흡 척척..!! 최고였어요~"라며 "우리 연탄 봉사팀! 션 형부, 이영표 대표님, 박보검 배우님! 그리고 예빈이, 한솔이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해피주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연탄 봉사를 하러 나선 전 축구선수 이영표, 배우 윤세아, 가수 션,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박보검은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 짓는가 하면, 더블랙레이블로 새 둥지를 튼 가운데 훈훈한 근황이 포착되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박보검은 극중 말없이 단단한 '무쇠' 같은 인물 관식 역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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