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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화적 체험이란 이런 것"...'바빌론'·'타이타닉'·'애프터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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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 유행과 OTT의 성장세에 침체기를 겪었던 극장가가 '영화적 체험'을 앞세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라라랜드'와 '위플래시' 감독의 신작 '바빌론'과 25주년을 맞은 '타이타닉', 올해의 영화로 꼽히는 '애프터썬'이 관객들을 만납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음악과 파티.

순간이 영화가 되는 곳.

황홀하지만 위험한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된 1920년대 할리우드에서 넬리와 마누엘은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