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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선거제 개편' 첫발은 뗐지만...혹시나?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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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총선 선거구 확정 시한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정파를 넘어선 선거제 개편 공론화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엔 다를까'라는 기대도 있지만, 결국 밥그릇 지키기를 반복할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존재합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의원 선거제 손질을 위한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에 의원 130여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엔 승자독식과 대립의 정치 구조를 바꿔보자는 게 모임의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