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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in월드] 미국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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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프사이드 해안에서 격추되고 있는 중국 정찰풍선.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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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당국이 4일(현지시간) 중국 정찰 풍선을 결국 격추했다.

당초 미국 국방부는 “파편이 떨어질 수 있다며 정찰 풍선을 격추하지 않기로 했지만 정찰 풍선이 동해안으로 이동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밝혔었다.

정찰 풍선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프사이드 해변에서 발견됐고, 미국 당국은 육지에 파편이 떨어질 위험이 없어지자 격추를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정찰 풍선은 지난 1월 28일 미국 영공에서 처음으로 관측됐고, 해당 비행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격납고가 있는 몬태나주 상공에서 머문 뒤 캐롤라이나 주로 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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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프사이드 해안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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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나이나주 서프사이드 해안에서 중국 정찰 풍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떨어지는 모습. 아래 흰선은 정찰 풍선을 감시하기 위한 전투기의 궤적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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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프사이드 해번에서 중국 정찰 풍선이 격추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주민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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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추되기 직전 중국 정찰 풍선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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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에서 관측된 정찰 풍선의 모습. 몬태나주 상공에서 처음 발견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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