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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어선 구조에 軍 함정·항공기·대원 추가투입…"총력 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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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고 이틀째 오후 함정 5척·항공기 4대·구조대원 31명 동원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군 당국이 전남 신안 해상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5일 함정과 항공기, 구조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군에 따르면 신안군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통발어선 전복사고 이틀째인 이날 오전 사고 해역 일대에 전북함, 김창학함, 전병익함 등 함정 3척, P-3 해상초계기 1대, 해군 해난구조대(SSU) 5명이 투입됐다.

공군 헬기(HH-60, HH-47) 2대와 공군 항공구조사(SART) 4명도 투입해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작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