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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유재석, 대치동 이사설 즉각 일축 "떡 돌렸다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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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유재석 루머 일축 / 사진=MBC 놀면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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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에 대한 잘못된 소문을 반박했다.

4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유재석은 집 앞으로 찾아온 제작진에게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며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이어 차에 올라탄 유재석은 "커뮤니티에 내가 무슨 또 이사를 갔고, 떡을 돌렸다고 하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소문에 대해 유재석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닙니다"라고 확실히 일러두기도 했다.

유재석은 현재 강남 압구정동 모 아파트서 13년째 거주 중이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이 서울 강남 대치동으로 이사갔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유재석 아들이 대치동 모 명문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유튜브에선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유재석' '유재석 자녀 교육 위해 45평 이사'라는 등의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루머가 일파만파로 퍼지자 유재석은 해당 가짜뉴스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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