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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우새' 김민경,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눈 깜짝할 새 '단숨에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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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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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민경이 신동엽을 허벅지 씨름으로 제압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민경에 대해 방송을 하다 찾은 재능으로 사격 국가 대표가 되었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민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사격은 아니고 실용 사격이다. 움직이면서 목표물 조준하는 그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다. 내가 잘하지도 못하는데 굳이 나가서 하는 것은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라며 처음에는 도전을 망설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국대에 도전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피디가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말이 괜히 나를 건드리고 자극했다. 그렇게 도전을 했는데 운 좋게 국가 대표 자격을 얻게 되었다"라고 부연했다.

최근에는 격투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김민경은 이날 신동엽과 즉석에서 허벅지 씨름을 했다. 이에 앞서 서장훈은 "진짜 세다. 나도 해봤는데 봐준 게 아니고 진짜 세다"라며 "살면서 그런 느낌 처음이었다"라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김민경은 서장훈의 증언을 증명이라도 하듯 신동엽은 단숨에 제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이건 직접 경험을 해봐야 한다. 정말 옴짝달싹 못하는 느낌이 내가 꽁꽁 묶여있는 거 같다. 이걸 많이들 느껴 봤으면 좋겠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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