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탑승하려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이들이 붙잡힌 이유가 황당합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국제공항의 한 항공사 카운터입니다.
손님이 맡긴 짐에 직원이 손을 뻗는데요.
뭔가 했더니 아기입니다.
아기 좌석 비용에, 27달러 우리 돈 3만 원 정도가 든다고 안내하자 벨기에 부부가 아기를 놔둔 채 보안검색대로 갑자기 뛰어간 건데요.
이들 부부를 붙잡은 경찰은 "아기가 이제 보호자와 함께 있게 됐으니 추가 조사는 없다"며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왜 아기를 버렸냐"며 부부에게 분노했고, 조사를 더 하지 않겠다는 경찰에 대해서도 의아해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들이 붙잡힌 이유가 황당합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국제공항의 한 항공사 카운터입니다.
손님이 맡긴 짐에 직원이 손을 뻗는데요.
뭔가 했더니 아기입니다.
아기 좌석 비용에, 27달러 우리 돈 3만 원 정도가 든다고 안내하자 벨기에 부부가 아기를 놔둔 채 보안검색대로 갑자기 뛰어간 건데요.
이들 부부를 붙잡은 경찰은 "아기가 이제 보호자와 함께 있게 됐으니 추가 조사는 없다"며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왜 아기를 버렸냐"며 부부에게 분노했고, 조사를 더 하지 않겠다는 경찰에 대해서도 의아해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